태국골프12 파타야 지역 골프장 24-5. Kao Keow Golf Club (카오키요 GC) Kao Keow Golf Club (카오키요 GC) 가장 많이 방문하고 멤버까지 보유한 골프장이다.이곳은 태국생활 초기 파타야 CC에서 머리 올리고 난 후부터 정말 자주 방문한 곳으로 A, B, C 27홀로 구성되어 있다.파타야에서 50분 정도 촌부리 방향 7번 고속도로에서 카오키요 오픈동물원 옆에 있다. 가끔 코끼리 울음소리에 놀란 적도 있다. 클럽하우스도 깨끗하고 페어웨이 그린 상태 모든 것들이 중급이상의 골프장이다.20년 이상을 다녀서인지 클럽하우스, 마샬, 캐디 모르는 이들이 없을 정도로 많이 다녔다고 할까...이곳에서 라베(Life Beat Score) 첫 언더스코어까지 기록한 곳이다. 그만큼 많이 다녔으니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을까? 아닙니다, 결코 쉬운 코스가 아닙니다. 이곳의 티샷 구성은.. 2025. 4. 23. 파타야 지역 골프장 24-4. Pattaya Country Club (파타야 CC) Pattaya country Club(파타야 컨트리클럽) 골프를 접하고 처음 머리 올린 골프장이다. 그래서인지 정이 많이 가는 곳이지만 그 시절 대비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고, 부킹이 너무 힘든 골프장?부킹보다는 쿠폰등 할인권을 너무 남발해서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골프장으로 소문이 나있다.20년 전 가격 1,000바트 미만에서 현재는 3,000 바트 가까워지고 있다. 물론 시설과 몇 개의 홀을 리모델링하고 많은 노력을 한 흔적들이 남아있는 골프장이다. • 개요: 파타야 중심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비교적 역사가 오래된 골프 클럽입니다. (1968년도 개장한 것으로 알고 있음) • 코스: 18홀, 파 72의 코스로, 평탄한 지형에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적.. 2025. 4. 22. 카오야이 컨트리클럽 (Khao Yai country Club)_쏭크란-3일차 카오야이 컨트리클럽 개인적으로 주변 경치가 가장 멋진 골프장으로 생각하고 있다.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듯 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코스다 이 붉은 꽃이 벙크의 모래색깔을 바꾸어놓았는지도... ㅎㅎ 이곳의 벙크는 모래가 황토색이다. 아니 그냥 황토다. 하지만 단단하지 않고 모래처럼 부드럽다, 관리를 그만큼 하고 있다는 것이겠지오늘의 스코어는 풍경만큼이나 아름답게 친 것 같다. 카오야이 컨트리클럽 개요 1. 위치: 카오야이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멋진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태국의 고산지대로, 숲과 산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2. 코스 설계: 카오야이 컨트리클럽의 골프 코스 설계자는 잭니클라우스(Jack Nicklaus)라고 한다, 그는 세계적으.. 2025. 4. 22. 란초찬비 컨트리클럽 (Rancho Charnvee country Club)_쏭크란-2일차 란초찬비 컨트리클럽 쏭크란 연휴 2일 차 란초찬비클럽이다.골프장의 이름에서와 같이 말을 키우는 목장? 뭐 이런 뜻이 담긴듯하다.검색해 보니...... Rancho: 이 단어는 스페인어나 영어에서 '농장' 또는 '목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이고 넓은 공간을 연상시켜, 골프장과 연관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듯하다. 개요 및 역사:1. 개장 연도: 카오야이 란초 찬비 골프장은 1990년대 중반에 개장되었습니다. 이후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설계: 이 골프장은 골프 코스 디자이너 그렉 노먼(Greg Norman)입니다. 그는 호주 출신의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설계자.. 2025. 4. 21. 토스카나벨리 골프클럽 (Toscana Valley Golf Club)_쏭크란-1일차 카오야이 토스카나 골프클럽 1. 위치: 카오야이 국립공원 근처에 위치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운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방콕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 2. 코스 디자인: 토스카나 골프장은 18홀 코스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지역의 풍경을 모티프로 한 코스 디자인태국의 최대명절인 쏭끄란의 시작...1개월 전부터 여행계획을 잡고 3박 4일 일정으로 태국의 최대 야생 국립공원이 위치한 카오야이로 향했다파타야에서 4시간 거리로 방콕방향으로 갈경우 명절로 인한 정체예상으로 카오야이국립공원을 통과 하기로하였다.국립공원입구에서 요금계산하는 중 현금이 없어서 QR Scan으로 되냐고 물어보는 과정에서 외국인이냐고 묻는다.순간 "앗" 외국인요금 ㅜㅜ 태국인은 150바트 외국인은 420바.. 2025. 4. 17. 파타야 지역 골프장 24-3. Hermes Golf Club (헤르메스) Hermes Golf club파타야 인근에서는 가장 최근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처음 오픈 시 Parichat Golf link로 시작하였다.개장초기 저렴한 가격과 홀구성 파 6 홀까지 있었으나, 몇 번의 Renovation을 통해 홀구성을 바꾸었으며,지난해 말 Hermes 라는 이름으로 1-4번 홀은 신규홀로 재구성하였다. 라운딩 해보신 분들은 아시 겠지만 모든 그린이 포대그린으로 세우지 못하면 다시 내려오거나 굴러서 넘어가버리는 홀이 대부분이다.몇 개의 홀은 드라이브 250야드를 넘기지 못하면 드라이브를 칠 수가 없다. 1.헤르메스 골프장은 파타야의 중심과 가까운 위치(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2. 코스 디자인: 이 골프장은.. 2025. 4. 5. 파타야 골프장 24-2 Plutaluang navy golf course(뿌딸루앙) 파타야에서 3~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라용 해군골프장을 다녀왔다. 굳이 평가를 한다면1. 예약이 쉽다2. 저렴한 라운딩비용3. 먹거리가 풍부하고 저렴하다. 4. 비거리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ㅎㅎ5. 남성다운 골프장으로 시원시원하게 티샷을 날릴 수 있다. 나의 비거리보다 멀리 가서 헤져드로 직행할 수도 있음 주의.한국인 에이젼시를 통해 예약을 하면 1,300바트 비수기 쌀 때는 1,100바트 까지의 가격으로 5만 원대 골프장으로이쪽 지역은 유독 비가 잘 오지 않는 곳으로 페어웨이는 무척 딱딱한 느낌 내리막에서 잘 치면 300야드 이상도 보낼 수 있는 곳그리고, 그린은 코스별 모두 스피드가 다르다. (관리가 잘되지 않는 느낌) 예전에는 군인들이 관리를 하다가 최근에는 전문 관리업체에서 관리한다고 한다.. 2025. 4. 5. 파타야 골프장 24-1.Eastern Star Golf Course 태국동부파타야 인근지역과 남쪽인 라용에서 촌부리를 관통하여 갈 수 있는 도로중 331번 국도가 있다.라용지역 남쪽 해변에서 시작하여 촌부리 까지 약 80여 km 되며, 이곳만 잘 살펴도 골프장이 20개7번 고속도로 주변까지 합하면 총 24개를 소개해보려 한다. 오늘은 첫번째로 라용지역에서 출발하는 동부남쪽 끝에서 시작하는 이스턴스타 코스. 331번 도로 끝지점인 남쪽부터 살펴보자(정규 18홀 이상기준) 1.Eastern Star golf course 2.Plutaluang Golf resort and Spa3.Chee Chan Golf Resort4.Phoenix gold Golf & country club5.Siam Country Club Rolling hills 6.Siam Country Clu.. 2025. 4. 1. 라운딩후 뭐 드시죠? 태국의 서민음식 지난주 라운딩 후 점심은 태국식으로 결정, 파타야 시내에 있는 식당인데 지날 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런 곳이라 태국사람들만 먹는 메뉴는 거부감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다행히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주문이 가능한 행운? 역시 외국인은 없고 현지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태국의 대표음식부터 일반적인 태국식당에서는 잘 먹지 않던 메뉴로 정해서 주문을 하고... 쏨땀 (Som Tum) 🥗🌶️: 태국의 대표적인 샐러드로, 그린 파파야를 주재료로 하여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땅콩, 말린 새우 등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쏨땀의 주재료가 뭔지 아시죠, 파파야이네 이것은 과일과 야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료라고 합니다.과일로 먹을 때는 완전히 익혀서 진항 주황색이.. 2025. 4. 1. 태국의 열대 과일, Fruit Market 을 다녀왔어요 태국은 열대과일의 천국이라고 한다.태국은 남북한을 합한 약 두 배정도의 면적에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어 다양한 과일이 분포한다고 한다. 라운딩 약속 없는 일요일 아침을 보내던 중 딸기가 먹고 싶다는 말에 과일시장을 향했습니다파타야에서 제일 큰? 과일시장달달한 온갖 과일의 향기가 입구부터 후각을 자극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은 과일이다, 그래도 두 번 정도 먹어본 듯 두리안은 태국의 전역에서 재배되지만 남쪽지방에서 재배된 것이 맛이 좋다고 한다. 칸차나부리 쪽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과일로 절반 이상을 중국으로 수출하며, 수확철에는 컨테이너를 포함한 대형화물차들이줄을 지어 다닌다. 육로를 통한 수출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다 (국경까지 900~1000km 되는데...)두리안 수확기간- 4월: 수확이 시작.. 2025. 3. 24. 태국에서의 골프 라운딩 태국은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나라이다.골프시즌, 한국처럼 겨울이 있어 라운딩이 불가능한 국가의 골퍼들의 전지훈련 등의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리조트가 있는 골프장은 물론이고 골퍼를 위한 골퍼장과 에이젼시를 통한 골프전문 리조트들이 많이 있다.프로지망생의 천국? 한국대비 비용이 저렴하고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니 당연히 많이 올 수밖에연습장에서도 프로지망생의 레슨 및 연습장면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니.... 먼저 태국의 골프인구를 확인해 보자태국의 골퍼 인구- 골프를 치는 인구: 태국에서는 약 700만 명 정도의 골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골퍼를 모두 포함)- 인구 대비 비율: 태국의 전체 인구가 약 7000만 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인구의 약 10%가 골프를 즐기는 셈입니다.. 2025. 3. 21. 주말골프가 싱글을 치다 주말 골프가 싱글을 친다? 한국에서의 주말골프를 치기는 어렵다고들 한다왜? 어려운 부킹도 그렇지만 웬만한 직장인들이 주말마다 골프를 친다는 건 현실성 떨어지는 이야기 일 것이다.그래서 스크린을 많이 이용하는 듯...내가 아는 분이 15년 전쯤에 은퇴를 하면서 태국에 스크린골프를 오픈하였는데.... 결과는 무참하게도 6개월을 못 버티고 문을 닫게 되었다.15년 전만 해도 태국의 골프장 그린피가 지금의 절반 이하인 곳이 많고,스크린골프장 비용보다 그린피가 싼 곳이 있어서였고 , 스크린을 보고 공을 친다는 자체가 그리 흥미를 끌지 못한 듯하다.시기상조가 아니었을까? 본론으로 들어가자....주말골프로 싱글을 치시는 분들이 태국은 많이 있다.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연습장을 다니고 레슨을 받고 이걸 주 3회이상을 .. 2025.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