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8 마운틴크릭 골프 리조트(Mountain Creek Golf Resort)_쏭크란-4일차 마운틴 크릭 골프 리조트태국송크란 마지막연휴 카오야이의 동북쪽으로 호텔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였다.1달 전에 앱으로 부킹 하면서 07시로 되어있던 것을 9시로 변경, 전날 10:30분으로 다시 변경하였다.보통 티오프시간이 원하는 시간으로 잘 변경이 되질 않는데 이곳은 쉽게 변경해 주었다.입구에 도착하고 주차장까지 이동하는데 차들이 없다. 왠지 스산한 느낌까지 들었고 Bag drop 하고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는 순간텅 빈 라커룸과 천장이 공사? 휑하니 이상하다. 에어컨도 안 돌아간다. 선풍기도 없다. 송크란 연휴라서 손님이 없나 보다 하고 일단 스타트로 이동하여 1번 홀 티샷하고 페어웨이 상태 이런 것들이 아무리 비수기 라도 이렇게 관리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캐디와 대화를 시작하였다.손님이 이렇게.. 2025. 4. 23. 란초찬비 컨트리클럽 (Rancho Charnvee country Club)_쏭크란-2일차 란초찬비 컨트리클럽 쏭크란 연휴 2일 차 란초찬비클럽이다.골프장의 이름에서와 같이 말을 키우는 목장? 뭐 이런 뜻이 담긴듯하다.검색해 보니...... Rancho: 이 단어는 스페인어나 영어에서 '농장' 또는 '목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적이고 넓은 공간을 연상시켜, 골프장과 연관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듯하다. 개요 및 역사:1. 개장 연도: 카오야이 란초 찬비 골프장은 1990년대 중반에 개장되었습니다. 이후로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 설계: 이 골프장은 골프 코스 디자이너 그렉 노먼(Greg Norman)입니다. 그는 호주 출신의 프로 골퍼이자 골프 코스 디자이너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그의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설계자.. 2025. 4. 21. 파타야 골프장 24-1.Eastern Star Golf Course 태국동부파타야 인근지역과 남쪽인 라용에서 촌부리를 관통하여 갈 수 있는 도로중 331번 국도가 있다.라용지역 남쪽 해변에서 시작하여 촌부리 까지 약 80여 km 되며, 이곳만 잘 살펴도 골프장이 20개7번 고속도로 주변까지 합하면 총 24개를 소개해보려 한다. 오늘은 첫번째로 라용지역에서 출발하는 동부남쪽 끝에서 시작하는 이스턴스타 코스. 331번 도로 끝지점인 남쪽부터 살펴보자(정규 18홀 이상기준) 1.Eastern Star golf course 2.Plutaluang Golf resort and Spa3.Chee Chan Golf Resort4.Phoenix gold Golf & country club5.Siam Country Club Rolling hills 6.Siam Country Clu.. 2025. 4. 1. 라운딩후 뭐 드시죠? 태국의 서민음식 지난주 라운딩 후 점심은 태국식으로 결정, 파타야 시내에 있는 식당인데 지날 때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그런 곳이라 태국사람들만 먹는 메뉴는 거부감이 있는 것들이 많아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다행히 줄 서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주문이 가능한 행운? 역시 외국인은 없고 현지인들로 가득 차있었다. 태국의 대표음식부터 일반적인 태국식당에서는 잘 먹지 않던 메뉴로 정해서 주문을 하고... 쏨땀 (Som Tum) 🥗🌶️: 태국의 대표적인 샐러드로, 그린 파파야를 주재료로 하여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땅콩, 말린 새우 등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더합니다.쏨땀의 주재료가 뭔지 아시죠, 파파야이네 이것은 과일과 야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료라고 합니다.과일로 먹을 때는 완전히 익혀서 진항 주황색이.. 2025. 4. 1. 태국에서의 골프 라운딩 태국은 사계절 라운딩이 가능한 나라이다.골프시즌, 한국처럼 겨울이 있어 라운딩이 불가능한 국가의 골퍼들의 전지훈련 등의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리조트가 있는 골프장은 물론이고 골퍼를 위한 골퍼장과 에이젼시를 통한 골프전문 리조트들이 많이 있다.프로지망생의 천국? 한국대비 비용이 저렴하고 4계절 라운딩이 가능하니 당연히 많이 올 수밖에연습장에서도 프로지망생의 레슨 및 연습장면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니.... 먼저 태국의 골프인구를 확인해 보자태국의 골퍼 인구- 골프를 치는 인구: 태국에서는 약 700만 명 정도의 골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추어와 프로골퍼를 모두 포함)- 인구 대비 비율: 태국의 전체 인구가 약 7000만 명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인구의 약 10%가 골프를 즐기는 셈입니다.. 2025. 3. 21. 주말골프가 싱글을 치다 주말 골프가 싱글을 친다? 한국에서의 주말골프를 치기는 어렵다고들 한다왜? 어려운 부킹도 그렇지만 웬만한 직장인들이 주말마다 골프를 친다는 건 현실성 떨어지는 이야기 일 것이다.그래서 스크린을 많이 이용하는 듯...내가 아는 분이 15년 전쯤에 은퇴를 하면서 태국에 스크린골프를 오픈하였는데.... 결과는 무참하게도 6개월을 못 버티고 문을 닫게 되었다.15년 전만 해도 태국의 골프장 그린피가 지금의 절반 이하인 곳이 많고,스크린골프장 비용보다 그린피가 싼 곳이 있어서였고 , 스크린을 보고 공을 친다는 자체가 그리 흥미를 끌지 못한 듯하다.시기상조가 아니었을까? 본론으로 들어가자....주말골프로 싱글을 치시는 분들이 태국은 많이 있다.어떻게 그게 가능할까?연습장을 다니고 레슨을 받고 이걸 주 3회이상을 .. 2025. 3. 17. 100돌이의 홀인원 2012년 12월이었다.태국 삐마이라는 새해를 맞이하는 연휴기간에 치앙마이로 골프 여행을 떠난다.연휴시작 전날 밤 10시경 파타야를 출발 치앙마이 까지 900km의 여정을 시작(지금은 도로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800km 정도 되는 듯) 3명이 교대로 운전하여 11시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다.태국의 북쪽으로 라오스, 버마, 중국 국경이 가까운 지역으로 12월에서 1월까지는 20도 이하의 기온이 내려가는 그런 지역이다그때만 해도 지도앱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아 길을 잘못 들어서는 불상사도 발생하고, 그렇게 11시간을 달려 치앙마이 도착 1시간 전쯤 한국의 대관령 같은 고갯길 정상에서 영상 16도라는 온도를 태국에서 처음 만난다치앙마이도시가 보이는 고갯길 정상에서 크게 소리도 질러보고 시원한 공기를 맘껏 .. 2025. 3. 12. 골프이야기 내가 골프를 처음시작한게 30대 후반이다. 시작하게된 동기?해외주재원으로 태국으로 파견와서 주말에 할수있는것이 이것뿐이었다첫만남?골프를 배운적이 없다. 근처 샵에서 장비를 마련하고연습장에서 몇박스 쳐보고? 오후에 바로 필드로 그시절은 모두가 그랫었던것 같다그때가 벌써 20년도 훨씬지난 긴시간이 되어버렷네골프룰? 그런게 있나? 그냥 클럽 휘둘러서 그린까지 가서 홀컵에 넣으면 되는것 아닌가? 페어웨이 아무도 없었다. 헤쳐모여그런후 그린에서 다시만난다. 스코어카드? 캐디가 기록을 포기해버린다. 그렇게 내 인생의 골프가 시작 되었던것 같다. 이후이야기는 다음편에... 2025. 3. 5. 이전 1 다음